한국, 약체 불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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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이 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진 제10회 대륙간컵 국제아마야구대회에서 약체 프랑스를 7-0으로 꺾고 2승2패를 기록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이날 선발 위재영(위재영·인하대)이 탈삼진 12개를 뽑아내는 역투라 서정민(서정민·홍익대) 장광호(장광호·한국화장품)의 홈런 등 장단10안타를 몰아쳐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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