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혜화병원 이전/안암동 신축건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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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 명륜동 고대 혜화병원이 10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뒤쪽의 신축건물로 이전,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87년 5월 공사를 시작,4년여만에 완공된 새 병원은 1천병상에 자기공명영상촬영기·최신형 감마카메라·종합레이저수술장치 등 최첨단 의료기기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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