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공기업 실적 換亂 이후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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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정부가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13개 공기업이 지난해 3조9천억원대의 당기 순이익을 내 외환위기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올렸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토지공사.도로공사 등 13개 공기업의 매출은 36조7천8백85억원으로 지난해(33조4천6백87억원)에 비해 9.9% 증가했다. 순이익은 3조9천94억원으로 전년도(1조7천3백80억원)보다 1백24.9%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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