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최용수 결승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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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안정환(시미즈)과 최용수(이치하라)가 지난 15일 경기에서 1골씩 기록했다. 안정환은 우라와전에 선발 출장, 경기 종료 2분 전 천금 같은 결승골로 1-0 승리를 견인했다. 세 경기 연속 골에 시즌 11호. 최용수도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7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뽑았다. 팀은 1-0으로 이겼고, 최용수는 시즌 16호로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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