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지난해 무역흑자 1위 품목은 자동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자동차가 지난해 무역흑자의 최고 효자 품목으로 꼽혔다. 관세청은 지난해 수출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10대 무역흑자 품목 가운데 1위는 자동차로 305억1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무선통신기기(233억8500만 달러), 선박(201억700만 달러), 평판디스플레이(109억6100만 달러) 순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