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고 4강 토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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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제27회 중앙배 중·고 배구 대회 남고부 패권의 향방은 대신고-경북체고, 인하사대 부고-부산동성고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또 여고부는 경복여상-세화여고, 송원여상-한일여고가 정상 길목에서 한판을 겨루게 됐다.
5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남고부 B조 경기에서 대신고는 3년생 한종의 주도로 수원 영생고에 3-0 쾌승, 3전승의 조수위로 4강에 올랐다.
또 여고부 준준결승에서 세화여고는 광주여상을 3-1로 제치고 4강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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