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군사현안/8일 서울서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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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주한미군에 대한 한국의 방위분담금 증액과 북한의 핵보유에 대한 공동대처등 한 미 양국간의 군사현안에 대해 한 미 군사고위관계자들이 서울에서 협의를 갖는다.
2일 국방부는 앨런 홈스 미 방위비 분담대사가 8일부터 11일까지,폴 울포위츠 미 국방부 정책차관과 칼 포드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차관보가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각각 방문,이종구 국방부장관·권영해 차관·김동진 정책실장 등 국방부 관계자들과 양국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논의를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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