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와 한양대가 9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봄철대학야구리 그 준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 결승진출을 놓고 대결케 됐다.
홍익대는 이날 원광대를 맞아 홈런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8-6으로 승리했다.
총 20개의 안타가 쏟아진 이 경기에서 홍익대는 4회 말 5-4로 뒤진 상황에서 4번 서정민)이 좌중월 3점 아치를 그려내 대세를 갈랐다
원광대는 홈런4발포함, 안타 11개를 터뜨리고도 득점력에서 뒤져 분패했다.
홍익대와 한양대가 9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봄철대학야구리 그 준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 결승진출을 놓고 대결케 됐다.
홍익대는 이날 원광대를 맞아 홈런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8-6으로 승리했다.
총 20개의 안타가 쏟아진 이 경기에서 홍익대는 4회 말 5-4로 뒤진 상황에서 4번 서정민)이 좌중월 3점 아치를 그려내 대세를 갈랐다
원광대는 홈런4발포함, 안타 11개를 터뜨리고도 득점력에서 뒤져 분패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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