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 축구 대표 미 초청|5, 7일 두차례 평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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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미국 대표 팀 초청 올림픽 축구 대표 팀 2차 평가전이 5일과 7일 오후4시 부산구덕운동장과 포항 포철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일 내한하는 미국 대표팀은 지난해 이탈리아 월드컵 대회에 출전했던 FW 브루스 무레이 등 8명을 보유한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어 올림픽 대표팀이 다소 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초청, 두차례의 평가전을 승리로 이끈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달 27일부터 휴가에 들어갔는데 1일 진해 선수촌에 재입촌,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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