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희 미 대회서 286타로 10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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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의 구옥희(36)가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그랜드슬램의 첫 대회인 나비스코타이너쇼어(총 상금 60만 달러) 대회에서 10위를 마크, 1만2천6백 달러의 상금을 따냈다.
구는 캘리포니아주 미션한스 CC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인 1일(한국 시간) 이븐파(72)를 기록, 토털 2언더파인 2백86타 (69-72-72-73)를 마크했다. 【LA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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