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지낸하 3월부터 dirks 주택가 주차 질서확립에 나서 현재까지 공동주차공간 1천4백13개소 4만6백33대분을 확보하고 이면도로 총연장 7백65·8km에 주차 구휙선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야간 공동주차장은 ▲ 파출소·동사무소 등 공공시설 2백30개소(5천1백11대) ▲ 유휴지·공터 3백41개소(9천8백l8대) ▲ 도로용지 6백38개소(1만8천5백59대) ▲ 기타 2백4개소(7천1백45대) 등이다.
또 차고확보 가구도 크게 늘어 당초 25만1천2백72대분에서 7.3% 1만8천4백63대분이 증가했다.
이에따라 도로상 야간주차가 44만6천1백43대에서 38만3천9백88대로 14% 감소했다.
시는 3월말까지 유휴공지·하천부지 등 주차공간을 적극 발굴, 현재 4m이하. 도로 1천2백14개소에 수용중인 4만3천8백71대를 이전 수용하기로 했다.
서울시에는 작년말 현재 27만2천7백35대분의 차고가 확보돼 있어 자동차 86만4백18대에 비해 차고 보유율은 31.7%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