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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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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이든 대부분 '맛'부터 챙깁니다. 그러곤 이왕이면 개별 공간이나 분위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럴 때 저는 '내년 모임에 또 오고 싶은 곳'을 추천합니다. 먹고 돌아서자마자 또 먹고 싶은 맛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곳이죠. 개별 공간이나 분위기에서 다소 부족한 점이 있는 곳은 저렴한 가격, 넉넉한 인심, 친절한 서비스로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 서울에서 100곳만 골랐습니다.

유지상 기자

어르신 모시고

(1) 궁연(궁중음식/가회동/3673-1104/점심 코스메뉴 2만8000원부터)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후보자인 한복려 원장이 제대로 만든 궁중음식.

(2) 봉래정(한정식/김포공항 인근/6090-5800/점심 코스메뉴(월~토) 3만7000원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청와대 밥상을 책임지던 문문술 주방장의 한식 솜씨.

(3) 석파랑(한정식/세검정/395-2500/점심 코스메뉴 3만5000원부터) 대원군 별장이 있는 곳으로 동양화 같은 한옥의 멋을 덤으로 맛볼 수 있는 곳.

(4) 필경재(한정식/수서역 인근/445-2115/점심 정식 3만5000원부터) 음식의 맛도 맛이지만 전통 건축물과 놋그릇의 가치가 더 크게 느껴지는 곳.

(5) 용수산(한정식/반포동/596-0336/점심특선요리 2만4000원부터) 개성지방 사대부집 잔칫상을 기본으로 현대화한 전통 반가의 밥상.

(6) 가온(한식/강남 신사동/3446-8411/점심메뉴 2만2000원부터)명품 한식 그릇을 만드는 광주요에서 운영. 좋은 식기에 올려진 음식을 보면 눈도 행복하다.

(7) 가야랑(한정식/이태원동/797-4000/점심특선 2만5000원부터) 창밖에 펼쳐진 남산의 풍광이 그림처럼 다가오는데 특히 2층 3번째 방이 최고.

(8) 석란(한정식/연세대 동문회관 옆/393-4690/점심정식 2만2000원부터) 실속 있고 알찬 한정식집. 고집스럽게 숯불로 끓여 낸 신선로가 유명.

(9) 채근담(사찰음식/대치동/555-9173/점심정식 1만9000원부터) 단조로운 채식 요리를 과감하게 서양식 코스로 내면서 일반인들의 입맛에 바짝 다가선 곳.

(10) 민가다헌(양식/인사동/733-2966/런치세트 1만8000원부터) 한옥에서 즐기는 서양요리. 외국인을 위한 송년모임 장소로 적극 추천.

(11) 스시 (초밥/청담동/545-0023/사시미정식 4만원) 일본의 요리 만화책 '미스터 초밥왕'의 주인공급인 주방장 겸 주인의 손맛.

(12) 야마모토 스시(일식/청담동/548-2031/점심코스 2만5000원부터) 테이블 3개, 별실 2개의 작은 일식집이지만 감칠맛 나는 일본 요리가 압권.

(13) 송로(일식/여의도 LG트윈타워/3773-1252/도미냄비정식 3만원) 여의도에 있어 정치.경제의 거물급 인사들이 자주 찾는 곳.

(14) 아리마(일식/교대역 근처/522-9977/초밥 한 접시 1300원부터) 초밥을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고급 회전초밥집.

(15) 춘산(사케바/청진동/732-1356/두부 샐러드 8000원) 서울 시내에서 가장 화려한 일본술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데 오후 6시부터 영업.

(16) (일식퓨전/성수대교 남단/542-3186/점심 세트메뉴 2만5000원) 현대식으로 달라진 일식 요리를 눈과 입으로 확인할 수 있다.

(17) 팔선(중식/장충동 신라호텔/2230-3366/점심 코스메뉴 5만원부터) 중국 황실요리인 불도장 수프 등 최고급 중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18) 도원(중식/시청 앞 프라자호텔/310-7345/점심 코스메뉴 5만5000원부터. 저녁 7만7000원부터)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특급호텔 중식당 중 유일하게 수타면을 뽑는다.

(19) 시즌스(프랑스식/서울역 밀레니엄힐튼/317-3060/점심 세트메뉴 4만3000원) 웬만한 맛과 서비스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미식가들도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곳.

(20) 테이블 34(양식/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559-7631/ 점심 세트메뉴 4만5000원부터) 풍성한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있어 와인이 있는 식탁을 원할 때 제격.

(21) 더 레스토랑(서양식/삼청동/735-8441/1인당 5만5000원부터) 맛.분위기.서비스의 삼박자가 딱 맞아떨어지는 강북의 명품 레스토랑.

(22) 라 쿠치나(이탈리아식/이태원동/794-6005/점심코스 4만5000원부터) 이탈리아 전통의 맛을 내려 노력하는 곳으로 8~14명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별실을 갖춤.

(23) 더 소호(서양식/사직동/722-1999/런치코스 세트 2만2000원) 문학.미술이 있으면서 가끔 음악도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 레스토랑.

(24) 일 비노로소(이탈리아식/남산 독일문화원 옆/754-0011/스테이크 코스 6만7000원) 정원까지 갖춘 차분한 이탈리아 가정집 분위기.

(25) 타니(퓨전/청담동/3446-9982/점심코스메뉴 3만원부터) 일식 메뉴를 기본으로 프랑스.이탈리아.중국요리까지 다국적 요리를 선보인다.

직장 동료들과

(1) 전원(한정식/장충동/2278-3096/점심 정식 2만원) 새벽시장에 나가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마음대로 차린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상차림.

(2) 두레(한정식/인사동/732-2919/점심 2만원부터) 한옥을 개조한 곳으로 작은 정원의 석등에 처마 밑 풍경이 아름다워 외국인 접대에도 무난.

(3) 다정(한정식/역삼동/544-6989/저녁 2만원부터) 궁중요리와 사찰요리가 혼재하는 상차림. 가격이 저렴해 금전적인 부담이 덜한 게 매력.

(4) 마리(한정식/이대 후문/393-3377/점심 코스메뉴 1만7000원부터) 서울 양반가의 밥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신선로 국물 맛이 깔끔하다.

(5) 봉우리(한정식/역삼동/564-8551/점심 한정식 3만원) 강남에서 김치 명가로 알려진 곳으로 홍어.돼지고기.묵은지가 등장하는 삼합이 맛있다.

(6) 비봉(한식/여의도/761-9504/만두전골 8000원) 만두전골.샤브샤브전골 등이 주특기. 술이 적은 가벼운 송년 모임에 적당.

(7) 설매네(한식/압구정역 인근/548-0090/탕평채 1만2000원) 정성으로 만든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청포묵으로 만든 탕평채가 주특기.

(8) 산에 나물(한식/삼청동/732-2542/나물정식 1만5000원부터) 자연을 밥상에 옮겨 놓은 웰빙 식탁이다. 식탁에 오르는 나물 이름도 하나하나 대기 버겁다.

(9) 어머니와 고등어(한식/홍대 근처/337-0704/간고등어 점심상 7000원) 막내 이모가 차려주는 밥상을 받는 듯한 곳인데 골목 안에 있어 지나치기 쉽다.

(10) 풍류사랑(한식/인사동/730-6431/고디쌈밥 8000원) 고디는 다슬기(올갱이)의 사투리.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뻑뻑하게 고디국밥을 말아낸다.

(11) 서초사리원(불고기/강남역 인근/3474-5005/육수불고기 1만7000원) 현대식의 깔끔한 불고기집으로 메밀을 갈아 뽑은 냉면도 훌륭하다.

(12) 무등산(한우구이/영동고 인근/518-4001/꽃등심 4만2000원) 강남 지역에서 손꼽는 등심구이집. 매일 새벽 광주에서 직송한 한우를 낸다.

(13) 남포면옥(한식/무교동/777-2269/어복쟁반 4만7000원) 현관에 들어서면 땅속에 묻혀 있는 동치미독이 먼저 반기는 곳으로 평양냉면이 일품.

(14) 손만두(한식/부안동/379-2648/만두전골 2인분 3만3000원) 만두의 화려한 변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수라상에 오르던 편수도 등장한다.

(15) 해천(한식/한강진역 근처/790-2464/해천탕(3인분) 12만원부터) 자연산 전복이 들어간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찾는 단골손님이 줄을 잇는 곳.

(16) 기테야(일식/남영동/795-2868/저녁안주(1인분) 3만원부터) 곧바로 술로 송년회를 시작하려면 강력 추천. 메뉴판 안주를 찾지 말고 알아서 달라는 게 좋다.

(17) 섭지코지(한식/성북동/3673-5600/점심 코스메뉴 2만원부터) 전복.오분자기.옥돔 등 제주도 향토 메뉴를 내세우는 생선 요리 전문점.

(18) 난시앙(중식/청담동/3446-0874/선육 소롱포 7000원) 중국 상하이의 만두전문점 브랜드. 육즙이 풍성한 만두소의 맛이 특징.

(19) 딘타이펑(중식/명동/756-0492/소롱포 8500원) 대만의 만두전문점 브랜드. 18개의 주름으로 감싼 다양한 별미 만두소 즐기기.

(20) 공을기객잔(중식/논현동/544-0457/점심 특선메뉴 8800원부터) 홍등을 주렁주렁 내걸고 종업원의 복장도 옛 중국 스타일로 입혀 색다른 분위기 연출.

(21) 부산갈매기(한식/북창동/773-8146/생태찌개 7000원) 애.고니.이리 등 내장이 넉넉하게 들어간 생태매운탕으로 손님들을 줄 세우는 곳.

(22) 오킴스 브로이하우스(맥주전문점/삼성동 코엑스/6002-7006/독일식 족발 3만5000원) 독일식 맥주를 직접 만들며 필리핀 록 밴드의 라이브 공연.

(23) 타이오키드(태국식/이태원/792-8836/점심 세트메뉴 1만5000원부터) 매콤하고 새콤한 태국식 수프'톰얌쿵' 등 다양한 태국 음식 경험 가능.

(24) 매드포갈릭(양식/압구정동/546-8117/마늘피자 1만4800원) 마늘이 들어간 요리만 내놓는 독특한 레스토랑으로 한번만 경험하면 마늘의 개념이 확 달라진다.

(25) 키친플로(양식/방배동/3481-0010/양고기구이 3만5000원) 프랑스 음식을 기본으로 한 아시안 퓨전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단품요리는 1만원선.

친구들과

(1) 신씨화로(고기구이/청진동/725-5314/모듬구이 3만2500원) 고기구이집의 깔끔한 변신을 이끈 곳. 와인과 함께 즐기는 고기구이.

(2) 강릉집(회무침/매봉역/2057-4567/회무침(4인용) 4만5000원) 깻잎에 싸먹는 우럭회무침 단일 메뉴. 매운탕까지 이어지는 푸짐함이 큰 매력.

(3) 주신정(고기구이/여의도/784-6662/차돌박이 2만2000원) 탤런트 김종결씨가 운영하는 생고기 전문점으로 맛은 기본, 친절한 서비스는 덤.

(4) 영동곱창(곱창구이/논현동/514-4821/양곱창(2인분) 4만원) 돌판에 푸짐하게 구워먹는 양곱창. 마무리 돌판 볶음밥도 맛있는 곳.

(5) 목포낙지(낙지/마포역 근처/712-1237/철판낙지 1만5000원) 살아있는 낙지만을 고집하는 곳으로 손 큰 주인의 넉넉한 인심 때문에 과식하기 쉽다.

(6) 진동횟집(회/논현역/544-2179/잡어회 2만8000원) 생선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오도독 씹는 맛이 나는 세꼬시회가 인기.

(7) 서린낙지(낙지볶음/청진동/735-0670/베이컨 소시지 2만원) 매운 낙지볶음과 함께 부드러운 맛의 베이컨과 소시지 구이도 인기.

(8) 뚱뚱이 할머니집(족발/장충동/2273-5320/족발(소) 2만원) 장충동 족발거리의 원조 격인 곳. 족발을 시키면 녹두빈대떡은 무료 서비스.

(9) 마포집(돼지갈비/매봉역/529-2954/돼지갈비 8000원) 소시민들의 외식 대표 메뉴인 양념 돼지갈비집이지만 특이하게 쇠고기 떡심(3000원)도 취급.

(10) 신의주찹쌀순대(순대/신촌 하나로마트 건너편/392-3825/모듬순대 2만원) 신선한 재료로 정성 들여 만든 순대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집.

(11)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닭고기/동대문 인근/2275-9666/닭한마리 1만4000원) 세숫대야 크기의 양은 그릇에 빠진 닭한마리가 매력적인 곳.

(12) 청담안(퓨전요리/청담동/541-6381/숯불 돼지 장작구이 2만원)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시원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인기몰이 중.

(13) 바다애참치가(참치회/삼전동/414-8837/참치회 1만7000원부터) 참치를 무한정 제공하는 곳. 서비스로 나오는 홍합탕도 좋다.

(14) 미스터차우(중식/광화문/730-5656/돼지바비큐(소) 1만4000원) 홍콩식 중식요리를 내는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게 특징.

(15) 나무와 벽돌(양식/재동/747-1592/점심특선 코스 3만1000원부터) 한옥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 서양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게 매력.

(16) 살레에뻬뻬(양식/대학로/745-2077/파스타 1만1000원) 실속과 분위기를 함께 챙길 수 있는 곳으로 2층과 3층엔 바와 커피숍이 있다.

(17) 수와래(파스타/삼청동/739-2122/점심 특선 스파게티 8500원) 삼청동 바깥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 창가 자리는 예약 필수.

(18) 타이오키드(태국식/이태원/792-8836/점심세트 1만5000원부터) 태국인 요리사가 만드는 현지의 맛. 이색 메뉴로 색다른 송년회 가능.

(19) 라브리(양식/광화문/739-8830/안심스테이크 4만2000원) 200여종의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정통 프랑스 음식임을 강조하는 곳.

(20) 안나비니(이탈리안/청담동/3444-1275/소안심 크림 파스타 2만5000원) 배낭여행을 하다 이탈리아 시골 골목에서 만난 듯한 느낌의 레스토랑.

가족끼리

(1) 유빙(한식/문정동/403-6400/점심 정식 2만5000원) 게살죽부터 시작해 게살우동까지 원없이 게살을 먹을 수 있는 곳.

(2) 유프로네(한식/강남역 인근/522-9102/꽃등심 3만5000원) 좋은 한우 고기만 골라 판다. 고기를 먹은 뒤에는 시원한 냉면이 제격.

(3) 우모리(한식/명동 외환은행 뒤/776-9631/소갈비살 9000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싼 값에 배터지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곳.

(4) 댓잎갈비(한식/보광동/796-3355/댓잎갈비 9000원) 대나무 잎과 대나무 수액, 감잎을 넣어 만든 양념 돼지갈비에 함께 먹는 파무침도 맛있다.

(5) 몽대(한식/여의도/784-5347/주꾸미철판볶음 3만5000원) 넉넉한 주꾸미 인심으로 여의도 안에선 소문이 자자한 곳. 주꾸미 비빔국수(4000원)도 훌륭.

(6) 조은 복요리(한식/반포동/547-1133/점심특선 1만원) 복요리 전문점인데 특이하게 된장을 풀고 아욱과 복어 뼈를 넣어 국을 끓인다.

(7) 토담집(한식/발산동/3661-1077/삼합 3만원) 잘 삭은 홍어.돼지고기.묵은지로 삼합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8) 퓨어(퓨전 일식/신사동/544-2590/점심장어코스 3만원) 강화도 갯벌 장어만을 쓴다는데 흙냄새가 없고 육질이 탱탱한 것이 특징.

(9) 열해(일식/동부이촌동/793-1188/정식 2만5000원부터) 완도에서 매일 올려오는 자연산 생선으로 회를 떠낸다.

(10) 나인웰(한식/도곡동/579-8811/점심 정식 1만7000원) 밝은 조명과 파스텔톤의 화사한 인테리어 등 양식당 분위기에서 즐기는 한정식.

(11) 디마떼오(피자/대학로/747-4444/스페셜 피자 2만2000원) 도우가 얇은 피자가 주특기. 생 치즈를 올린 피자도 주문 가능.

(12) 일 치프리아니(이탈리안/도산대로 사거리/540-4646/점심 특선메뉴 3만원부터) 가정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13) 피어나(양식/성북동길/741-2471/점심 양식세트메뉴 2만5000원부터) 꽃가게와 카페를 합쳐 놓은 복합 레스토랑으로 식사와 꽃 선물을 함께 하기 좋다.

(14) 마르코폴로(퓨전양식/삼성동 무역센터/559-7620/점심 세트메뉴 3만6000원부터) 도도한 한강을 바라보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맛을 느낄 수 있다.

(15) 원조쌈밥집(한식/논현동/549-3768/쌈밥정식 7000원) 수퍼마켓 채소코너를 연상케 하는 10여가지 싱싱한 쌈 채소가 압권.

연인과 함께

(1) 피자 힐(피자/광장동/450-4699/해산물피자(S) 2만9000원) 쉐라톤워커힐 호텔 안에 있는 피자전문점. 노을이 지는 시간에 창가 자리에 앉을 것.

(2) 그래머시 키친(양식/신사동/512-1046/점심 풀코스메뉴 3만9000원) 조선호텔이 최상급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뉴욕 스타일의 레스토랑.

(3) 알트 스위스샬레(스위스식/이태원/797-9664/치즈 퐁듀 2만6000원) 스위스 산장 분위기에서 퐁듀를 먹으며 낭만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다.

(4) 앤 그릴(양식/남산타워/남산/3455-9297/저녁코스메뉴 5만5000원부터) 남산타워에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우쭐한 기분으로 받는 고급 식탁.

(5) 텔미어바웃잇(양식/도산공원 옆/541-3885/점심 코스메뉴 2만2000원부터) 핑크톤으로 꾸민 실내에서 서두르지 않고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곳.

(6) 일미(장어구이/서울역 건너편/777-4380/장어정식 1만6000원) 숯불에 굽는 장어를 부추 무침과 함께 먹으면 개운한 맛이 난다.

(7) 비손(양식/이태원/790-0479/스테이크 풀코스 5만5000원) 실내공간은 작지만 일찍 예약하면 로멘트한 송년 자리 가능.

(8) 오리엔탈 스푼(아시안푸드/신사동/512-0916/해물탕면 9000원)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일본 등 아시안 요리 총망라.

(9) 아따블로(양식/삼청동/736-1048/저녁 코스메뉴 4만5000원) 매일 달라지는 양식 코스요리로 한옥 안에서 편안하게 식사.

(10) 촛불1978(양식/남산 케이블카 승강장 부근/755-1777/야채돈가스 7000원) 프러포즈 전문카페로 유명한 곳으로 오후 8시부터 20분간 촛불 타임.

(11) 탑 클라우드(양식/종각역 인근/2230-3000/점심 뷔페 2만7000원) 서울 시내 중심부에서 식사와 더불어 창 밖의 경치도 맛볼 수 있다.

(12) 부엌과 서재 사이(양식/서초동/593-2735/안심스테이크 2만8000원) 서재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스테이크 등 이탈리아 퓨전요리를 낸다.

(13) 원스 인 어 블루문(양식/청담동/549-5490/스테이크 4만원)재즈 공연을 곁들여가며 분위기 잡고 식사하기 좋은 곳.

(14) 핑크스푼(태국식/도산공원 앞/514-0745/쌀 볶음면 1만3000원) 에스닉푸드의 대명사로 꼽히는 태국음식 전문점. 핑크색 공주방 분위기.

(15) 아르떼(이탈리안/방배동/532-0990/파스타 1만6000원부터) 작은 정원이 있는 2층 양옥집을 개조해 이탈리아 현지 분위기를 한껏 살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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