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뉴욕도 4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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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뉴욕(미국)AP=본사특약】미국 프로미식축구의 최고영예인 슈퍼보울의 향방은 3연패를 노리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토 뉴욕 자이언츠,버펄로 빌스-LA 레이더스의 4강 대결로 압축되었다.
LA레이더스는 14일 벌어진 플레이 오프2회전에서 신시내티 벵골스를 20-10 으로, 뉴욕 자이언츠는 시카코 베어스를 31-3으로 각각 대파,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은 20일, 대망의결승은 27일 플로리다주 템파시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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