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이 끄는 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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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독일 해운회사가 160㎡ 크기의 초대형 연을 선박에 매달아 연료를 20%까지 절감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브레멘 소재 '벨루가 해운'은 풍력을 이용하는 이 같은 방식을 4년 동안 실험한 끝에 효과를 확인, 내년부터 이를 실용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연을 매단 화물선이 9월 발트해를 항해하는 모습.

[발트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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