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이랜드그룹 부문별 CEO 임명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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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이랜드그룹 부문별 CEO 임명

이랜드그룹은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주력 사업군을 ▶패션 ▶대형 마트 ▶아웃렛 ▶미래.해외사업 및 인수합병(M&A) 4개 부문으로 나누고 부문별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패션 부문은 박성수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데코 대표가 그룹 부회장을 맡으면서 총괄하고 ▶대형 마트는 오상흔 이랜드리테일 대표 ▶아웃렛은 최종양 뉴코아 대표 ▶미래·해외사업 및 M&A 부문은 권순문 이랜드개발 대표가 맡는다.

◆동서에프인 대표 허고광씨

동서에프인은 4일 허고광(64) 전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서에프인은 기업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상품 등을 위탁 판매하는 회사다.

◆동서에프인▶운영관리본부장(상무) 최원석▶영업〃(이사) 윤효석

◆동부화재▶직판사업본부장 김문기 ▶경영관리팀장 안용병<파트장>▶경영기획 남승형▶경영관리 이재욱 ▶홍보 신해용▶계약보전 노정식<부장>▶직판마케팅 박제광▶직판영업 간인영<팀장>▶중부본부마케팅 김봉원▶중부본부교육 이상규

◆금호생명<지역본부장>▶광주 문병술▶경인 김용신<팀장>▶인력개발 강태술▶언더라이팅 정성오▶보험심사 노성준▶리스크관리 고영석

◆인터파크쇼핑 대표 정일헌씨

인터파크는 기업 분할에 따라 신설된 4개 자회사 대표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 대표에 정일헌(35) 전 쇼핑사업 부문 대표, 인터파크ENT 대표에 김동업(39) 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표를 선임했다. 또 인터파크도서 대표에 최대봉(36) 전 도서 부문 대표, 인터파크투어 대표에 박진영(41) 전 여행 부문 대표를 임명했다. 존속 회사인 인터파크는 전과 같이 이기형.이상규 대표가 맡는다. 인터파크는 10월 각 사업 부문의 독립법인 분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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