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30분쯤 서울 목1동 406 청학스포츠센터 앞길에서 육군 모부대소속 오세걸 소령(33)이 술에 취해 운전하다 단속중인 서울 신정경찰서 소속 정원봉 순경(35)을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혔다.
오소령은 프라이드승용차로 음주운전,중앙선을 침범하는등 난폭운전을 하다 택시운전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순경이 단속,면허증을 요구하자 『건방지다』며 주먹과 발로 정순경을 폭행했다.
경찰은 오소령을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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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30분쯤 서울 목1동 406 청학스포츠센터 앞길에서 육군 모부대소속 오세걸 소령(33)이 술에 취해 운전하다 단속중인 서울 신정경찰서 소속 정원봉 순경(35)을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혔다.
오소령은 프라이드승용차로 음주운전,중앙선을 침범하는등 난폭운전을 하다 택시운전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순경이 단속,면허증을 요구하자 『건방지다』며 주먹과 발로 정순경을 폭행했다.
경찰은 오소령을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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