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벨라루스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붉은 인간의 최후』 중. 공산주의를 무너뜨린 모든 것에 대한 증언록이다. 알렉시예비치는 책을 쓰기 위해 1990년대 소비에트연방의 몰락을 경험한 1000여 명의 시민을 20년에 걸쳐 인터뷰했다.
2015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벨라루스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붉은 인간의 최후』 중. 공산주의를 무너뜨린 모든 것에 대한 증언록이다. 알렉시예비치는 책을 쓰기 위해 1990년대 소비에트연방의 몰락을 경험한 1000여 명의 시민을 20년에 걸쳐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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