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취업박람회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In.Sight JobFair’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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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페어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 장면

잡페어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 장면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지난 5월 21일(화)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In.Sight JobFair’를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본 행사에는 상명대 학생 및 지역청년 약 1,7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본 잡페어(JobFair)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직무와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외부 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하여 상명대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진로에 대한 설정을 도와주고, 취업준비 노하우와 직무탐색을 위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하였다. 또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도 전용부스를 운영하면서 직접적으로 청년고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용정책을 안내하고 해당 서비스를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상담과 취업안내였다.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플러스, 카카오, 하이모, BGF리테일, CJ제일제당 등 다양한 업종의 유수기업에서 온 졸업생들이 영업관리, 개발, 총무, 인사, 머천다이징 등의 여러 분야의 업무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취업노하우를 알려주었다.

김병재 센터장은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참석해 준 졸업생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상담받은 학생들이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그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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