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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부터 '홍삼 마니아'…황희찬, 정관장 모델 데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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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울버햄프턴 소속 황희찬 선수. AFP=연합뉴스

EPL 울버햄프턴 소속 황희찬 선수.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황소' 황희찬이 건강기능식품 기업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인삼공사는 9일 황희찬을 정관장 '홍삼톤'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소라는 별명을 가진 황희찬이 정관장 홍삼의 건강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황희찬은 중학생 때부터 프리미어리거가 된 지금까지 정관장의 홍삼톤을 애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삼톤은 1993년 출시된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홍삼 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제품으로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 도미노피자

사진 도미노피자

한편 같은 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은 도미노피자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날 국내 피자 시장 1위라는 입지를 다지고 손흥민처럼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손흥민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7일부터 손흥민 친필 사인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손흥민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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