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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실전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포럼’ 참석

중앙일보

입력

포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관계자들

포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관계자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우석대학교(총장 황태규)가 주최하는 ‘실전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의 노하우와 전략 포럼’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 문화관 5층 화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우석대학교를 비롯한 대구한의대학교, 동서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교원 및 직원 총 20명의 평생교육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첫째 날에는 30분간의 대학투어를 시작으로 일정 및 내빈소개와 함께 우석대학교 황태규 학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또한, ▲LiFE2.0사업 영역별 성과관리 전략(동서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박병주 학장), ▲성인학습자 맞춤형 비교과과정 운영 전략(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4개 대학 간의 업무협약식 및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둘째 날에는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관리 전략에 대한(한국교통대학교 LiFE2.0 사업단 석강훈 부단장) 특강을 시작으로 대학 간 상호컨설팅이 이뤄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실전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전략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지식의 장이 되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은 “4차 산업혁명과 100세 시대에 본 학교 외의 학교에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의 노하우를 나누고 논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동시에 대학의 역할과 기능이 평생교육 친화형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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