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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레이, 제주항공과 반려견 전용 항공 운항 프로그램 진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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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월더에서 전개하는 반려동물 안심케어 전문 브랜드 ‘허레이(HURRAY)’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반려견 전용 특별기를 운항하는 제주항공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주항공의 반려견 전용 비행기 ‘하늘 속 댕댕 유치원’에 탑승하는 탑승객에게 제주항공X허레이 스페설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반려견 전용 항공편은 4월 5일 김포에서 출발해 8일 돌아오는 김포-제주 노선이며,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를 포함한 총 3석으로 구성된 항공권 상품으로 반려견 플랫폼 서비스 ‘포동’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트래블 키트 제품은 제주항공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와 허레이의 캐릭터 IP ‘로드’를 결합한 제주항공X허레이 반려동물 전용 여권 및 러기지택, 반려동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는 허레이의 스테디 셀러인 멜팅페이퍼 휴대용 물티슈, 자이언트페이퍼 바디티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인 ‘멜팅페이퍼’는 자연에서 온 100% 레이온 소재로 사람보다 얇고 예민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자극없이 닦아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플러셔블 원단으로서 뒷처리가 간편하고 동물용의약외품 승인을 마친 제품이다.

허레이 측에 따르면 론칭 초부터 많은 반려인들의 재구매를 이끌어 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아이템이다.

허레이 황혜진 대표는 이번 제주항공X허레이 IP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허레이는 캐릭터IP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보다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월더는 23년 8월, 말표 산업과 IP 협력 MOU 체결을 진행한바 있으며, 현재 양사의 IP를 활용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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