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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더헬스 앱 통해 수면 건강 집중 관리…‘수면진심 프로그램’ 참여 예약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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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내달부터 더헬스 앱을 통해 수면 건강을 측정·관리하는 ‘수면진심 프로그램’ 예약을 진행한다. 더헬스 앱에선 수면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내달부터 더헬스 앱을 통해 수면 건강을 측정·관리하는 ‘수면진심 프로그램’ 예약을 진행한다. 더헬스 앱에선 수면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헬스(THE Health)를 통해 수면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면진심 프로그램’의 예약 접수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세계보건기구(WHO)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짧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의 2018~2022년 수면장애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보면 수면 관련 질환자는 2018년 약 86만 명에서 2022년 약 110만 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수면진심 프로그램은 한국인의 이런 수면 부족을 해결하고 전 국민 수면 건강에 앞장서기 위해 개발됐다. 더헬스는 프로그램 예약자에 한하여 3주간 수면의 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보험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수면진심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수면 관련 유전 요소를 알아볼 수 있는 ‘수면유전자 검사’와 병원에서 수면의 질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 등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한다.

예약은 내달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더헬스 앱 내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검색 포털에서 ‘더헬스 수면진심 프로그램’을 검색 후 예약 전용 페이지(www.enjoythehealth.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 페이지에 접속하면 나의 수면 유형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수면 유형 검사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더헬스는 4월 중 앱 개편과 함께 신규서비스도 론칭한다. 스마트 워치 없이 수면 소리만으로 수면의 질을 측정하는 ‘수면측정 서비스’와 인공지능(AI)을 통해 수면 패턴을 분석한 뒤 최적의 타이밍에 기상 알람을 울리는 ‘스마트알람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더헬스가 모든 국민이 잘 자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인 AI 운동코칭, 식사·영양기록, 마음관리와 같은 다양한 건강 서비스도 함께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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