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신영증권

지난 2월 19일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서 열린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수상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신영증권]

지난 2월 19일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서 열린 ‘신영 아트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수상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신영증권]

신영증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유의 기업문화인 나눔경영과 인화경영을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더욱 많은 사회 구성원이 문화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다채롭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먼저 신영증권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후원을 펼쳐왔다. 2006년 해외 유명 미술관·박물관의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루브르박물관전 협찬을 시작했다. 이후 롯데뮤지엄, 리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 굴지의 미술관들을 후원해왔다.

특히 신영증권은 2021년부터 ‘누구나 똑같이 문화를 향유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국립현대미술관을 중장기 후원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가이드, 전시 음성 안내 등 다양한 콘텐트 제작을 지원했다. 더불어 인지·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도 지속 후원하며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감상 프로그램은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한 한국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개 전시에 대해 제작됐다.

유망한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다양한 장학사업 또한 진행한다. 신영증권은 매년 신영컬처챌린지, 신영컬처드림업, 신영뉴프론티어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우수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영컬처챌린지는 학생들의 창작 음악을 공모하는 사업으로, 선정작은 신영증권의 통화 연결음으로 사용된다. 신영컬처드림업은 분야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 세계 유수의 콩쿠르와 페스티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참가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영뉴프론티어는 시각예술 분야를 후원하는 사업으로 젊은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트를 제공하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10년부터 고객 대상 문화예술강좌인 ‘신영컬처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여의도 본사 사옥 1층에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신영체임버홀’을 개관했다. 신영체임버홀에서는 정기적으로 세계 유수의 음악가들을 초청해 양질의 공연을 개최하고,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를 양성하는 ‘신영(信Young)아티스트’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사회를 돌보고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