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윌’ 50억병 넘게 팔린 브랜드로 성장…출시 24주년 기념 캠페인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10년 넘게 마신 소비자가 출연한 광고
응원 댓글, 퀴즈 등 4가지 이벤트 진행
신규 정기구독자 추첨해 호캉스 지원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24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말하는 윌’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hy]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출시 24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말하는 윌’ 캠페인을 진행한다.

윌은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 누적 판매 50억 병을 돌파하고, 연간 매출액 3300억원, 전년 기준 누적 매출액 6조원을 넘어서며 ‘국민 위(胃) 건강 브랜드’로 성장했다.

hy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벤트는 ▶윌 응원 댓글 남기기 ▶광고영상 퀴즈 ▶손편지 보내기 ▶정기구독 신청 등 총 4가지다. 응원 댓글 이벤트는 주간 최다 댓글 작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손편지 및 영상 퀴즈 참여자 전원에겐 프레딧 적립금 2000원을 지급한다. 추가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코닥 미니샷3, 포인트 5만원을 제공한다.

hy는 이 밖에도 신규 캠페인으로 윌 정기구독 고객 중 총 5명에게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숙박권을 지급한다.

10년 이상 애음한 소비자 6명이 직접 출연해 제품의 생생한 사용 경험을 전하는 윌 신규 광고.

신규 광고에는 윌과 10년 이상 함께해온 6명의 소비자가 직접 출연해 제품 사용 경험과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윌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재조명했다.

20년간 윌을 애음한 박정자 고객은 “젊었을 때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 위 건강과 관련된 가족력이 있어 항상 신경이 쓰이던 중 윌을 접하게 되었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0년간 윌을 애음한 채규성 고객은 “회식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위 건강이 신경이 쓰였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윌을 추천받았는데 먹어보니 왜 유명한 제품인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김일곤 hy유제품CM 팀장은 “지난 24년 동안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 온 윌은 위 건강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서 함께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윌의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고객 이벤트와 신규 광고는 온라인몰 프레딧(fredit.co.kr)내 ‘윌 전용 페이지’에서 6월 30일까지 참여 및 시청할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