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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 감성 대단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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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유림E&C는 오는 4월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에 고급화 전략을 담은 리조트형 하이엔드급 아파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2㎡ 1294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안에 1만여 평의 조경 공간과 1300여 평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조경 설계와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은 조경공간에 에버랜드 테마를 적용한 캐리비안베이 Water Ground, 사파리월드 Play Ground를 비롯해 스포츠게임클럽, 미니골프클럽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또 대형폰드(인공호수)와 6가지 컨셉의 테마숲도 꾸밀 예정이다.

 유림 노르웨이숲만의 커뮤니티시설인 노르딕하우스에는 라운지존, 패밀리존, 스포츠존, 스터디존이 조성된다. 라운지존에는 온실 컨셉의 대형 아뜨리움, 북유럽 감성의 카페라운지&티하우스, 멀티클럽 등이 배치되며, 패밀리존에는 포레스트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GX룸·골프라운지 등이, 스터디존에는 북카페·오픈독서실·키즈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선 일광역 역세권 단지로 오시리아역, 센텀역, 해운대역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에 4호선 연장선도 추진된다.

 문의 051-75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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