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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마일스톤-JB벤처스, ‘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좌) JB벤처스 유상훈 공동대표이사, (우) 회계법인 마일스톤 양제경 대표이사

(좌) JB벤처스 유상훈 공동대표이사, (우) 회계법인 마일스톤 양제경 대표이사

회계법인 마일스톤과 JB벤처스가 초기 스타트업의 회계, 세무, 재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초기 스타트업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기술벤처 및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육성 활성화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회계법인 마일스톤은 회계, 세무, 재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JB벤처스의 성장 유망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Seed/Angel 투자 검토를 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JB벤처스가 투자한 초기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구체적으로는 회계/세무 기장 서비스, 임의감사, 법인세 신고, 스톡옵션, 비상장주식평가 등 다양한 회계/세무 전문 지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JB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에게 회계/세무 및 재무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강의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들은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계법인 마일스톤 양제경 대표와 JB벤처스 유상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꼭 필요한 회계, 재무, 세무적 지원을 넓힘으로써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초기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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