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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국내 첫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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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종합병원 부문

근대의료의 산실이자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은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해 왔다.

근대의료의 산실이자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은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해 왔다.

서울대학교병원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해 왔다. 특히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협업을 통해 획기적인 의료기술 실용화와 세계 보건의료 시장에 앞선 병원운영 모델과 의료시스템을 전파하고, 국가 의료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의료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중증질환 및 필수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독립형 단기돌봄의료시설인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와 24시간 고위험 임산부의 분만·응급진료가 가능한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국내 최초로 개소했다. 또한 Harvard-MIT가 설립한 HST(Health Sciences and Technology)와의 협력을 통해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며,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첫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돼 첨단바이오-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첨단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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