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골든브랜드] 창의적인 메뉴 ‘왕 돈까스버거’ 2종 인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패스트푸드점 부문

롯데리아는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독특한 신메뉴를 개발·출시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독특한 신메뉴를 개발·출시하고 있다.

롯데리아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월 한정 메뉴로 선보인 ‘전주비빔 라이스버거’를 올해 1월 정식 메뉴로 도입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돈가스를 활용한 ‘왕 돈까스버거’를 한정 출시, 창의적 메뉴 개발을 통한 소비자 호기심 자극에 나서고 있다.

롯데리아 ‘왕 돈까스버거’는 경양식 돈가스를 버거로 재해석한 메뉴로, 매운 소스를 활용한 ‘매운 왕 돈까스버거’까지 총 2종으로 판매된다.

롯데리아는 ‘왕 돈까스버거’ 정식 출시에 앞서 2주간 전국 16개 매장에서 사전 판매해 소비자 선호도 및 구매객층을 조사했다. 그 결과 2030 세대의 구매 비율이 약 77%로 나타났으며, 판매량은 ‘전주비빔 라이스버거’와 동일 수준으로 기록됐다.

롯데리아는 이 같은 테스트 판매 데이터와 함께 가성·가심적 소비 성향에 맞춰 전국 매장 도입 시에는 패티 중량을 10g 더 늘리고 기본 소스 추가 제공, 각 버거 소스 별도 판매 등을 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