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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주계약으로 진단과 입원 등 암 특화 보장…특약 통해 신의료기술·재해 치료도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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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 선보여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암 진단과 입원·통원 등 암 특화 보장이 가능하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암 진단과 입원·통원 등 암 특화 보장이 가능하다. [사진 교보생명]

보험사들이 오는 4월부터 보험개발원이 개정한 제10차 경험생명표를 보험상품에 적용함에 따라 다음달 암보험 보험료가 10%가량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평소 암보험 가입을 고민해 왔다면 이번 달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유병장수 시대가 도래하고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보험사들은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암보험을 내놓고 있다. 교보생명이 올해 초 선보인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이 대표적이다.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은 주계약 가입만으로 암 진단과 입원·통원 등 암 특화 보장이 가능하며, 특약을 통해 검사, 수술 등 신(新)의료기술치료부터 재해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우선 암 발병 시 주계약을 통해 (재진단)암진단보험금은 물론, 암직접치료·암요양병원 입원보험금,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 통원보험금 등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주계약 가입 금액이 1000만원일 시 암 진단이 확정되면 1000만원, 재진단암으로 진단받으면 50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암 치료를 위한 상급종합병원 통원 시 회당 최대 80만원(1일 1회한, 연간 30회한)을 보장해 더욱 든든한 암 치료가 가능해졌다.

암 치료와 재해 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통해 새로운 암 검사, 수술·치료기법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재해까지 보장을 확대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암 치료 보장 특약은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 ^암CT·PET·MRI·초음파검사 ^암다빈치로봇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항암정위적·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 ^암특정통증완화치료 등 새로운 암 검사, 수술·치료기법을 폭넓게 보장하며, 재해 치료 보장 특약은 재해수술·재해골절부터 깁스 치료, 독감 치료까지 보장한다.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은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월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암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주계약뿐만 아니라 특약보험료까지 전액 만기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암 보장을 더욱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가입 가능한 최저 나이를 0세로 변경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돕고 보장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암 진단부 검사,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암보험을 선보였다”며 “암 특화 보장에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은 0세부터 4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기간은 30년 만기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일시납과 5·10·15·20년 납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일시납 또는 월 보험료 3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암특화형’이 제공된다. 평상시 건강관리, 질병 예방관리 프로그램, 일반 치료지원, 암 특화 및 3대 질병 치료지원 등 암 진단부터 치료 전 과정에 걸쳐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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