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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레이저 핏’ 인기몰이 … 3차 생산 물량도 완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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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보이스캐디

보이스캐디 레이저 핏은 신용카드보다 작은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사진 보이스캐디]

보이스캐디 레이저 핏은 신용카드보다 작은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사진 보이스캐디]

봄철 골프 시즌을 맞아 보이스캐디에서 출시한 골프거리측정기 ‘레이저 핏(Laser FIT)’이 예약판매 및 3차 생산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정확성과 더불어 최근 골퍼들의 취향에 맞춰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보이스캐디는 초소형·초경량의  ‘핏 좋은 레이저’라는 콘셉트로 레이저 핏을 이달 4일 선보였다.

보이스캐디의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콘셉트로 10년 넘게 축적한 골프 데이터와 미국프로골프(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프로들의 클럽별 평균 비거리, 탄도 값을 적용한 보정 거리(V-알고리즘)를 통해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가장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레이저 핏은 유니크한 카데트 블루 컬러에 따뜻한 레드 베이지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시켜 봄 시즌에 걸맞은 화사한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라면 한 봉지(120g)보다 가벼운 116g의 무게에 신용카드보다 작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라운드 시 주머니에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능 또한 뒤지지 않는다. 레이저 핏은 0.1초의 측정 속도로 사람이 눈을 깜빡이는 속도보다 약 3배 정도 빠른 측정 성능을 보인다. ‘핀 트레이서’ 기능은 핀 주변을 연속으로 스캔했을 때 가장 앞에 위치한 핀까지의 거리를 살핀 뒤 진동으로 안내해 정확한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Ball-to-Pin(볼투핀)’은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기능으로 삼각측량 방식을 사용한다. 카트에서 내 공의 위치를 한번 측정하고, 핀을 측정할 경우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안내한다. 카트에서 클럽을 여러 개 가지고 내릴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최근 안전 기준을 초과한 저가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망막 손상과 백내장 등을 유발하는 제품들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레이저 핏은 레이저 안전 등급 1M을 취득, 인체에 무해함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레이저 핏은 보이스캐디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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