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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베이글 흥행 이어갈 ‘프레즐’ 시리즈 선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베이커리 부문

파리바게뜨는 브랜드 모델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파리바게뜨는 브랜드 모델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파리바게뜨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베이커리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에 생소했던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발전시키며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차별화된 식감을 선사하는 ‘프레즐’ 시리즈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출시 이후 연간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한 히트제품 ‘두번쫄깃 베이글’의 흥행을 이을 메뉴로 ‘프레즐’을 론칭하며 ‘식사빵’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파리바게뜨의 프레즐은 밀가루와 물의 최적의 비율을 찾아 탕종법(밀가루와 끓인 물을 섞어서 반죽하는 제조법)으로 반죽해 더욱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프레즐 고유의 짙은 윤기와 찰진 식감을 살렸다.

파리바게뜨 ‘프레즐’은 ^프레즐에 짭조름한 펄 솔트를 더해 매력적인 풍미를 자랑하는 ‘클래식 프레즐’ ^시나몬 슈가와 아몬드를 뿌려 달콤하고 향긋한 ‘시나몬 프레즐’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꾸덕꾸덕한 식감과 풍미를 더한 ‘크림치즈 프레즐’ ^크림치즈 프레즐에 달콤하고 바삭한 소보루 토핑을 더한 ‘크림치즈 소보루 프레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베스트셀러인 베이글과 신제품인 프레즐을 통해 파리바게뜨가 고객들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겠다”는 중의적 메시지를 담은 ‘#파바베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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