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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수료식

중앙일보

입력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가 대학생 서포터즈 TELmate 2기의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가 대학생 서포터즈 TELmate 2기의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가 대학생 서포터즈 ‘텔메이트(TELmate) 2기’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TEL은 세계 4위이자 일본 최대 반도체 장비 회사다.

텔메이트는 도쿄일렉트론의 ‘TEL’과 친구라는 뜻을 가진 ‘mate’의 합성어로, TEL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란 뜻을 담았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 업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선발됐다. 다양한 실무 경험 제공을 통한 인재 육성의 취지를 갖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자사 전문성 및 선진 기업문화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가 대학생 서포터즈 TELmate 2기의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가 대학생 서포터즈 TELmate 2기의 활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22일 진행된 수료식엔 약 2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친 텔메이트 2기 12명이 모였다.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콘텐트를 요약해 의견을 공유했고, 운영진과의 질의응답으로 활동 전반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시 TEL코리아 동탄사무소에서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제작한 1:1 멘토링 브이로그(V-log) 및 TEL코리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조별영상을 상영하는 시사회를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TEL코리아 츠츠미 히데유키 회장, 원제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텔메이트 2기 정지호씨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를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사원 및 서포터즈 동기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TEL코리아 관계자는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준 텔메이트 2기에 감사하다”며 “서포터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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