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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 천안함 앞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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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호 01면

새 천안함 앞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새 천안함 앞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됐다. 올해 기념식은 북한 어뢰에 폭침된 뒤 13년 만에 최신 호위함으로 다시 태어나 지난해 12월 실전 배치된 새 천안함(FFG-826)을 배경으로 거행됐다. 새 천안함은 2800t급으로 구형(1000t급)보다 함급이 격상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제2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희생된 55명의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새 천안함 앞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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