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국내 유일, 200여명의 선택받은 회원만 이용 가능한 골프클럽

제이드팰리스

고품격 회원제 클럽 멤버십 개편
주중·주말 원 웨이 경기방식 준수
북한강변, 서울서 차로 1시간 거리

제이드팰리스’(사진)는 소수 회원으로 운영되는 하이엔드급 골프 클럽으로, 올해부터 새로운 ‘2024 멤버십’ 체계를 적용한다.

고품격 회원제 골프 클럽 ‘제이드팰리스’가 2024 멤버십 체계를 개편하고 소수 인원에게만 클럽 회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제이드팰리스는 200여 명 규모의 소수 회원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하이엔드 소셜 클럽이다.

제이드팰리스는 최근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2차 리뉴얼 등의 투자와 회원제 체계 개편을 단행해 골프 플레이어들의 이목을 끌어 왔다.

골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제이드팰리스의 멤버십 체계 개편과 2024년 개장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소수 회원 중심의 골프 클럽의 경우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입회가 어렵기 때문이다.

라운드 몰입도 높이는 세심한 관리

제이드팰리스는 플레이어들에게 최상급의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 운영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최고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과 동계·하계 휴장을 실시한다. 주중과 주말 모두 원 웨이 경기방식을 준수하며 주중 15분, 주말 10분 간격의 티오프 등으로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라운드 전에는 프로 골퍼가 직접 스윙 점검과 골프 스트레칭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스 중에는 필드 레슨 제공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북한강 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해발 453m 높이의 월두봉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조성돼 있어 차별화된 품격과 광대함을 느낄 수 있다. 국내 골프코스는 계단식 코스가 일반적이지만, 제이드팰리스 골프 클럽은 18홀 코스가 모두 방사형으로 펼쳐져 있어 탁 트인 풍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그렉 노먼이 직접 설계한, 벙커의 모래 면과 플레이어 얼굴이 서로 마주 보는 듯한 ‘샌드 페이스드 벙커(Sand faced bunker)’는 골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2차 리뉴얼 통해 고품격 서비스 제공

제이드팰리스는 프리미엄 경험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과 개인 이용 공간 내 프라이버시 강화를 위한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프라이빗 라커룸과 와인셀러룸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코스 중간에 만나는 두 개의 그늘집도 라운드 중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냉장고, 온장고 내 음료와 간식 등을 무인서비스로 즐길 수 있어 호텔 라운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올해 동절기 휴장기간에는 스타트하우스와 스타트광장 조경 업그레이드와 카트 도로 재포장, 러프 관리 등 더욱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위한 2차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통상 회원제 골프클럽의 멤버십 체계 변경은 매출 증대를 위한 회원 수 증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제이드팰리스는 고품격 회원제 골프클럽답게 멤버십 체계 개편 이후에도 ‘소수 회원 중심 운영’이라는 원칙을 고수할 예정이다.

여유로운 라운드, 휴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코스, 동반인들과 사교를 다질 수 있는 골프 클럽 제이드팰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adepalacegc.com)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2004년 개장한 제이드팰리스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소수의 고객 만을 위해 조성된 하이엔드 골프 클럽이다. 2024년부터 새로운 멤버십 체계가 구축되며, 헤리티지를 함께 만들 수 있는 한정된 인원 중심의 프라이빗 클럽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하이클래스 회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 02-729-593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