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만 살아남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흔히 말하지만,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교수의 생각은 다르다. 적자생존은 맞다. 하지만 상생과 공진화가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도 인간이다. 『최재천의 곤충사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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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하지만 이 세상이 1등만 남겨놓고 모두가 죽는 세상은 절대로 아니잖아요. 세상이 어려워지면 꼴등이 떨어져 나가는 거죠. 꼴찌만 아니면 살아남을 가능성을 갖고 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