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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21일부터 두달간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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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공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공모 포스터

2024년 공공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공모 포스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한다.

이 사업은 LH 등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소규모주택정비를 추진, LH가 조합설립·설계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조합은 공모 기간에 주민동의서·사업 계획 등을 LH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LH가 주민 동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공참여형 사업지구로 선정한다.

사업지로 선정되면 사업비의 50% 이상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연 1.9% 저리로 지원한다. 또한 LH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신속한 사업을 위해 조합설립·건축심의 등 행정절차, 사업성 분석 등의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정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보다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이 원하는 곳에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참여형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방법ㆍ제출서류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H 누리집 (http://www.lh.or.kr, http://jeongbi.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 AI를 기반으로 중앙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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