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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팝업스토어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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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내달 7일까지 성수동에서 운영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외부 전경. 다양한 초콜릿 메뉴와 함께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외부 전경. 다양한 초콜릿 메뉴와 함께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가나 브랜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를 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이번 시즌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가나 브랜드에 ‘디저트’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초콜릿 메뉴와 함께 이색적인 체험을 전개하고 있다.

사계절을 주제로 ‘계절마다 초콜릿을 즐기는 방법은 다르다’는 경험을 전달하려 개발된 디저트와 카페 메뉴는 다양한 유명 셰프, 인기 카페 등과 협업을 통해 선보였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동안 봄·여름·가을·겨울 테마가 주차별로 적용되고, 각 계절이 연상되는 가나 디저트 메뉴와 내부 공간을 선보임으로써 방문객에게 보는 재미와 함께 색다른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즌3는 가나초콜릿 출시 50년을 맞아 1·2층 포함 약 150평의 시즌 역대 최대 규모로 공간을 마련했다. 1층에선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계절별로 꾸며진 화려한 인테리어에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됐다. 2층에는 가나초콜릿의 역사와 공법 등을 소개하는 ‘가나 헤리티지 존’으로 구성해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패키지 디자인과 시대별 광고 등을 볼 수 있어 과거를 기억하는 고객에게는 향수를, 젊은 층에는 신선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전달한다.

카카오 원료부터 초콜릿 완제품까지 만드는 ‘빈 투 바(Bean to Bar)’가 가능한 롯데웰푸드만의 기술력도 살펴볼 수 있다. 가나초콜릿의 품질 비결인 BTC공법과 초콜릿 생산 과정 등에 대한 콘텐트도 마련돼 있고, 가나초콜릿 생산에 실제 사용했던 설비도 직접 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 최장수 초콜릿이자 명가명품의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가나초콜릿은 디저트로 리포지셔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며 “향후 롯데웰푸드는 새롭게 론칭한 가나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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