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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포스코 최정우 회장 퇴임 “크나큰 영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포스코그룹 역사상 최초로 연임 임기를 다 채운 최정우 회장이 18일 퇴임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그는 “41년간 회사가 눈부신 성공의 열사를 써 내려 가는 과정에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회장은 2018년 7월 포스코그룹 회장에 오른 뒤 2021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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