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인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 https://www.joongang.co.kr/plus)’가 봄맞이 단장을 합니다. 독점 현대사 콘텐트를 강화하고, 현실 경제의 생생한 이야기부터 삶의 통찰까지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시리즈도 편성합니다. 더 중앙플러스는 2022년 10월 론칭 이래 지난달까지 총 105종의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올봄, 거기에 새 시리즈 13종을 더합니다.
더중플 독점 현대사 콘텐트
온몸으로 현대사의 질곡을 겪어 온 작가 이문열의 회고록 ‘이문열, 시대를 쓰다’가 18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됩니다. 화요일엔 현대사의 문제적 인물 전두환과 신군부를 파헤치는 ‘전두환 비사’가 찾아옵니다. 수요일엔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의 ‘신복룡의 해방정국 산책’, 목요일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회고록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가 연재됩니다.
인사이트가 있는 현실 경제수업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들이 경제뉴스 독자와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만한 기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The Company(더 컴퍼니)’가 26일 화요일 시작됩니다. 랜드마크 건물의 개발 비화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팩트를 담은 ‘부동산 X파일’은 목요일에 만나 보세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리더를 인터뷰하는 ‘트렌드 기획자들 by 폴인’은 수요일에 찾아갑니다.
생활의 기술로 삶을 풍요롭게
완전히 새로운 직업으로 인생 2막을 연 생생한 사연과 팁을 망라한 ‘환승직업’이 매주 수요일 연재됩니다. 금요일엔 ‘나의 반려일지’를 만나보세요. 지난 15일 공개된 첫회에선 오은영 박사가 19년 동행한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연을 통해 잘 헤어지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매주 월요일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학교’에선 사진전문기자의 스마트폰 사진예술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