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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휴게 공간·팝업스토어 결합 ‘에픽 서울’ 오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11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선보인 ‘에픽 서울(EPIC SEOUL)’이 남성 5인조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 팝업스토어로 꾸며져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선보인 ‘에픽 서울(EPIC SEOUL)’이 남성 5인조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 팝업스토어로 꾸며져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이달 1일 더현대 서울 5층에 약 730㎡ 규모로 고객 휴게 공간과 팝업스토어를 결합한 신개념 공간 ‘에픽 서울(EPIC SEOUL)’을 오픈했다.

‘에픽 서울’이라는 명칭은 경험(Experience)·열정(Passion)·혁신(Innovation)·창의(Creativity) 등 이 공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표현한 ‘에픽(EPIC)’에 ‘서울’을 더해 더현대 서울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에픽 서울’을 활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팝업 공간에서는 K팝 스타나 하이엔드 브랜드 등 글로벌 아이콘과 협업한 단독 콘텐트를 비롯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아트 전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의 최신 개봉작 소개 등 다양한 팝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출보다는 이색적 가치와 경험, 힐링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현대백화점만의 자체 기준을 충족하는 콘텐트만 선별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남성 5인조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데뷔 1주년 기념 팝업(3월 1~17일)을 시작으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선보이는 ‘인사이드 아웃2’ 팝업존 등이 오는 6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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