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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홋카이도 명문 골프장 정회원 모집…신치토세 공항서 차로 1시간 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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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클래식(18홀)과 메이플(18홀) 코스로 미국골프협회(USGA) 평가가 74점대로 높다.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클래식(18홀)과 메이플(18홀) 코스로 미국골프협회(USGA) 평가가 74점대로 높다.

일본을 찾는 한국 골퍼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 자리 잡은 명문 골프클럽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가 한국인을 상대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실용성이 높은 회원권을 선보였다.

이 골프클럽은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1시간대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클래식 코스(18홀)와 메이플 코스(18홀)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골프협회(USGA) 평가가 74점대로 높다. 일본에서 코스 컨디션이 뛰어난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코스 컨디션 뛰어나고 한국인 상주

클래식 코스는 페어웨이가 벤트 글라스로 조성돼 있으며 남성적인 느낌을 준다. 메이플 코스는 켄터키 블루로 식재돼 있으며 독립된 투 그린으로 각기 다른 그린 공략이 필요하다. 클럽하우스 옆에 280야드 천연 잔디 드라이빙레인지가 있어 라운드 전 몸을 풀기에 좋다.

클럽하우스에는 남녀 사우나와 라커룸, 프로샵, 레스토랑이 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스코틀랜드풍 전경이 펼쳐진다. 사계절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다이나믹한 코스 등 라운딩에 최적 조건을 갖췄다.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상품은 ▶메이플 770만 원(정회원 1인+무기명 1인) ▶클래식 1100만 원(정회원 1명+무기명 3인)이다. 정회원과 무기명 기준 지상비는 6000엔이며 그린피, 카트비, 중식이 포함돼 있다. 1일 18홀 이후 추가 라운드가 무료이며, 제휴 호텔은 3곳을 이용할 수 있다. 원스톱 부킹서비스가 제공되고 한국인 스텝이 상주해 라운딩에 불편함이 없다.

이번 회원권은 양도·양수가 가능한 평생회원권으로 골프장에서 직접 발급하는 정식 회원권이다. 한국 회원 관리와 판매 법인인 홋카이도클래식코리아(대표이사 김영민)에서 회원 상담, 회원전용 예약 상담까지 전담해 여느 일본골프장 회원권과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국·말레이시아 골프장 할인 혜택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회원이 되면 태국 파타야 명문골프장과 말레이시아 명문골프장을 특별회원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태국 골프장(3개 골프장)은 18홀 기준 9만5000원, 36홀 기준 12만 원으로 이 금액에는 그린피, 2인 1실 골프텔, 조·중·석식이 포함된다.

말레이시아는 27홀 단일 상품으로, 여기에는 그린피, 카트비, 2인 1실 호텔, 조·중·석식이 포함된다. 문의 02-53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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