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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 적극 추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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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삼성SDS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SDS]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패브릭스’와 ‘브리티 코파일럿’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SDS]

삼성SDS가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는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결합을 가속화하는 ‘패브릭스’와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서다.

패브릭스는 다양한 데이터와 지식 자산, 업무 시스템 등 정보기술(IT) 자원을 생성형 AI와 연계해 임직원이 손쉽게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패브릭스는 외부 데이터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 데이터까지 직접 활용하기 때문에 정확도 높은 답변을 생성할 수 있다. 보안 걱정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며, 키워드 필터링과 사용자 권한 관리 등으로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일·메신저·영상회의 등 협업 솔루션 ‘브리티 웍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다.

브리티 코파일럿을 활용하면 ▶영상회의 중 실시간 자막과 회의록 작성 ▶회의록 및 실행 방안 도출 후 담당자에게 메일 발송 ▶메일과 메신저 실시간 요약 ▶메일 초안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 메신저에서 사내 문서를 즉시 검색해 문서 작성을 이어갈 수 있으며, 해당 문서를 회사가 정해둔 양식으로 자동 변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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