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피니언 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하루아침에 떠오르는 것은 없다.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없다.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나빠지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좋아질 뿐.

작은 일이 모여서 큰 일이 된다. 잘 아는 얘기면서도 실천하기는 어렵다.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