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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데이터 시각화로 한눈에 본다

중앙일보

입력

사진 법무부 이민행정 빅데이터 분석ㆍ시각화

사진 법무부 이민행정 빅데이터 분석ㆍ시각화

법무부가 ‘데이터 기반 외국인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ㆍ이민정책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와 국제연합(UN)에서 발표하는 관련 통계와 주요 정책추진 현황 데이터를 지도와 그래프로 시각화했다. 이날부터 하이코리아 누리집의 ‘정보광장’ 내 ‘빅데이터 분석ㆍ시각화’(https://hikorea.go.kr/bix5/shares/4dfcf20b67bb00809e7b4ee7ca5b71b1) 메뉴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공개된 통계와 데이터 중심으로 ▶전 세계 인구ㆍ이민자 ▶국내 지역별 인구ㆍ외국인 ▶국내 지역별 거주 외국인 ▶국내 지역별 외국인정책 추진 현황과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통계월보 등 5종의 자료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연도ㆍ국가ㆍ지역별 등 다양한 검색 조건을 활용,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역별 분포와 변화와 이와 관련된 출입국ㆍ이민정책 추진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이날 “출입국ㆍ이민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추가 개발하여 관련 부처, 지자체 및 국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며 “지역 맞춤형 이민정책의 수립 등 국민 생활에 유익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구글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중앙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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