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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신제품 출시

중앙일보

입력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최근 공개한데 이어 앞으로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인 LG SIGNATURE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개된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닌 LG SIGNATURE 브랜드 신제품의 출시를 알리는 서두로서, 혁신으로 새롭게 무장한 LG SIGNATURE 가전들이 다시금 대중 앞에 선보여 질 것을 선포했다.

기존 LG SIGNATURE 제품들은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마치 작품과도 같은 가전을 지향했다면,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시그니처 제품들은 LG전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혁신의 가치를 통해 ‘가전, 그 이상의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LG SIGNATURE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LG 시그니처 올인원 세탁건조기는 획기적인 건조 기술로 이상적인 세탁건조 라이프를 실현한다. 기존에도 올인원 세탁건조기가 존재해왔지만, 전기를 이용해 가열한 뜨거운 공기로 건조하는 방식이다보니 옷감 손상이 심하고 전력 소모가 많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반면 히터식 건조 대비 높은 에너지 효율과 옷감 보호가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만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을 사용하여 옷감 보호와 건조를 동시에 해결하는 히트 펌프 기술로 기존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세탁건조기 전용 인버터 히트 펌프 건조 모듈까지 개발하여 부품 크기는 줄이면서 성능은 향상시키는 등 한층 성장한 혁신을 선보이며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 내 우위를 선점했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옷감, 기능성 의류를 비롯해 속옷, 아이옷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는 4kg 용량의 미니워시까지 탑재해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세탁과 건조를 진정한 하나로 이은 이번 신제품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편리함과 여유로움을 실현하며 혁신 가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과제를 또 한 번 해결했다. 특히 지난 1일 공개된 TV 광고에서는 LG SIGNATURE만의 획기적인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면모를 잘 담아내며 새로운 형태의 가사해방을 예고했다. LG SIGNATURE 브랜드의 포문을 다시 한 번 여는 LG 시그니처 올인원 세탁건조기는 단순한 가전이 아닌, 삶에 혁신의 가치를 더하며 일상 속 동반자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정수진 상무는 “이번 LG 시그니처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시작으로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통해 LG SIGNATURE 브랜드의 혁신과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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