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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인프라 갖춘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계약금 5% 무이자, 중도금 확정 금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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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투시도)는 양주 옥정지구에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투시도)는 양주 옥정지구에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코로나 19 등을 거치면서 여가, 워라밸, 쾌적성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주택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도심 외곽에 있는 보통의 단독주택과는 달리 신도시, 택지지구 중심부와 주요 입지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블록형 단독주택 값 강세

환금성이 떨어진다고 알려진 단독주택과 달리 블록형 단독주택 집값도 강세를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김포 운양동에서 2017년 5월 공급된 L블록형 단독주택 전용면적 84㎡(분양가 5억2000만 원)는 2021년 11월 9억7000만 원에 거래돼 약 4년 6개월 만에 4억5000만 원이 올랐다.

특히 1군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됐을 때 상승 폭이 더 두드러졌다. 경기 김포 운양동에서 2017년 2월 공급된 G블록형 단독주택은 전용면적 84㎡(분양가 5억7600만 원)는 2021년 11월 11억에 거래돼 4년 9개월 만에 5억2400만 원이 뛰었다.

이러한 가운데 1군 건설사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적용된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사업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중심 주거지로 떠오르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지원, 중도금(50%) 안심 확정금리 4.5%(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을 낮췄고,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에 걸맞게 자연환경, 생활인프라를 모두 품은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학교, 중심상업지구 등 도심도 가까워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 대형마트와 쇼핑몰 접근성도 우수하다.

일대 교통 호재도 단지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이 예정돼 있고 창동역 구간 지하화 문제가 해결된 GTX-C노선 사업도 진행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도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있다.

문의 031-858-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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