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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제58회 납세자의 날’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수상

중앙일보

입력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가 4일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장 전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 서울지방국세청 김수현 운영지원과장.) 〈사진제공=미래엔〉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가 4일 개최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장 전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 서울지방국세청 김수현 운영지원과장.) 〈사진제공=미래엔〉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4일 진행된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표창장 전수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업을 국세청이 선정해,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포상 또는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지방국세청 5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하여 초청받은 모범납세자 13명 등이 참석했다.

미래엔은 교육출판 전문기업으로서 선진 인쇄기술 및 품질환경 경영과 장학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및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가 시상식에 참석하여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교과서 발행기업으로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힘쓰며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48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출발한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사로 국정 교과서와 검·인정 교과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전년도 기준 국내 국·검정 교과서 통합 총 발행 부수의 28%를 점유하고 있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이다. 교과서 발행 외에도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의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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