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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혜인,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 결정

중앙일보

입력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사회민주당 창당보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사회민주당 창당보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용혜인 상임대표가 5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출됐다.

새진보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8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용 상임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새진보연합의 비례대표 출마를 결정했다”며 “오직 진보 개혁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새진보연합은 이날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로 용 상임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최혁진 전 문재인정부 사회경제비서관을 선출했다.

앞서 민주개혁진보연합은 당명을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정하고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각 3명, 시민사회 대표인 연합정치시민사회가 4명의 후보를 내고, 민주당이 나머지 20명의 후보를 채우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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