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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형제들–슈터스랩, 실탄 사격 훈련 MOU 체결

중앙일보

입력

‘갈매기형제들’은 지난 3월 3일, ‘슈터스랩’과 사업 개발 시너지 창출과 실탄 사격 트레이닝 코스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슈터스랩은 국내에서 한계점이 분명한 실탄 사격을 해외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사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기초 이론부터 실전 사격까지의 모든 과정을 국내·해외 특수전 출신 베테랑들이 참여하여 사격 현장 감독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슈터스랩 사격 프로그램은 저격총 정밀사격, 카빈 소총, SMG 기관단총, 권총 등 병기에 따른 핸들링과 운용법, 실탄 사격 및 속사, 드릴 사격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갈매기형제들은 2024년 1월 클로벳 인수·합병 이후 기존 운영되던 근접전투 및 전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업을 개편하여 회사 직영 전술 훈련장 설립과 전술 교육에 관한 자격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갈매기형제들 이정재 공동대표는 “이번 슈터스랩과의 협약을 통해 자격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탄 사격에 기반한 전문적인 평가 체계 수립이 가능해져 기존 진행되고 있던 교육 프로그램의 자격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①전술 이론 필기 시험, ②자체 전술훈련장 내 실기 시험, ③실탄 사격 기반 평가 및 검증’ 총 3단계로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답했다.

이어 “클로벳 브랜드의 전술 장비 및 의류 제품에 대한 해외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개발을 통해 양사가 협력하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것” 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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