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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 대상 전자계약 혜택 제공

중앙일보

입력

한국정보인증에서 제공하는 전자문서 SaaS 서비스 ‘싸인오케이’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휴를 통해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회원(법무법인 등 포함)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전자계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자문서 SaaS 서비스 ‘싸인오케이’는 서명이 필요한 문서를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발송하여 계약 서명부터 체결, 완료까지 3분이내에 신속하게 진행 가능하고, 계약 체결 이후에는 안전하게 교부되어 보관된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위임장이나 수임/자문 계약과 같이 자주 발생하는 계약 문서도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계약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계약절차에서 소모되는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싸인오케이로 체결된 문서는 까다로운 국제/국내인증(ISO27001,ISMS)을 획득한 자체 IDC센터를 통해 보관되기 때문에, 체결된 계약서를 안전하게 교부하여 법적 분쟁의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의 편의성과 안전성 때문에 140개 이상의 변호사 사무소에서 이미 싸인오케이를 통해 수임 계약서, 법률자문계약서, 소송 위임장, 수임료 약정서, 사건 위임 계약서 등 1만 건 이상의 법률 관련 문서가 생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보인증 싸인오케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계약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프로모션 이외에도 법률사무소에서 자주 사용하는 템플릿 양식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변호사회원 대상 혜택 신청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 제휴페이지 - 싸인오케이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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